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하데스타운' ···남자 주연상 박강현·여자 주연상엔 '레드북' 차지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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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12:1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개최됐다.라이선스 뮤지컬 '하데스타운'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뮤지컬 '하데스타운'은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그레이트 코멧', '검은 사제들'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오르페우스 역을 맡은 박강현과 페르세포네 역의 김선영이 각각 남자 주연상과 여자 조연상을 차지하면서 '하데스타운'은 3관왕에 올랐다.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한 '하데스타운'은 죽은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 세계로 향하는 오르페우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