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립정동극장, ‘虎氣(호기) : 범의 기운’ 신년 음악회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은 내년 1월 4일, 신년 음악회 (이하 신년 음악회)을 개최한다. 국립정동극장 27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신년 음악회로 범의 기운을 전하는 민화 속 호랑이를 다양한 버전의 영상으로 제작해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대를 구성한 시청각 음악회로 준비한다.신년 음악회는 전통,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선보인다. 남성 4중창단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는 , 등을 들려주며, 음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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