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여성 보좌관이 풀어낸 민생 해법 스토리 '국정감시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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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17:56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여성 보좌관이 풀어낸 민생 해법 스토리를 담은 책 '국정감시자'가 발간됐다. 저자인 황훈영 보좌관은 2006년부터 15번의 국정감사를 치러내며, 국정감사에서 다뤄졌던 모든 의제는 민생과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해왔다. 저자는 6명의 여성 국회의원을 보좌하며 민생현장에서 찾아낸 의제를 풀어내 이 책에 엮었다. 그는 교도소에서 여성 수형자의 노동권과 아동 인권이 묵살되고 있음을 발견헀다. 또한 털성매매를 돕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일터에서 국가가 불법 대부사업을 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전기원 노동자들의 파업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