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BS 국악대상, 대상 국립창극단 김준수 수상···무용상에 국립무용단 장현수 안무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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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21: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KBS는 올해 KBS국악대상 대상 수상자로 국립창극단의 주역인 소리꾼 김준수씨를 선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공개 녹화로 진행됐으며, 진행은 인기 소리꾼 박애리와 남상일이 맡았다. 25일 공개된 녹화 영상에서 한 해를 빛낸 국악계 예인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여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펼쳤다.KBS국악대상 대상 수상자인 소리꾼 김준수는 올해 3편의 창극에서 주역을 맡았으며,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악상에는 박진희, 연주현악상에는 박순아, 작곡상에는 함현상, 팡소리상에는 김준수, 민요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