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안무가 신작, ‘당신은 x-being을 초대하지 않을 수 없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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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13: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혜진 장 댄스’는 ‘2021년 다원예술 활동지원 Reboot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신작 공연 를 선보인다. 두 명의 퍼포머(장혜진, 김명진)와 여러 오브제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부조화로운 신경계의 리듬으로부터 공연은 발생한다.‘혜진 장 댄스’의 장혜진 안무가는 올해 열린 ‘시댄스 페스티벌’ 공연에 참가해 이라는 작업을 보여주었다. 안무비평가 김남수는 “무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개방하면서 여성적 신체의 유동하는 내부 혹은 ‘사잇공간’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