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11시35분 드라마 스페셜 , ‘불운의 아이콘’ 곽선영-정신과 의사 최대훈, 병원에서 따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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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21:0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배우 곽선영, 최대훈, 김나연이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보통의 재화’에서 예측 불가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오늘밤 11시 35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극 ‘보통의 재화’(연출 최연수/ 극본 김성준)는 불운의 아이콘인 것도 모자라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아버린 보통 아닌 여자 김재화(곽선영 분)의 인생 우기 탈출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재화는 정신과 의사 최병모(최대훈 분), 여중생 한희정(김나연 분)과 얽히기 시작, 공황장애의 진짜 원인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공감과 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