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내년 창단 60주년, 국내 최초 ‘고집쟁이 딸’ 등 라인업 발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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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09:45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내년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는 국립발레단은 지난 15일 2022년 라인업을 발표했다. 내년에는 국내 초연인 , 에드워드 클러그의 , 미국의 현대 무용가이자 안무가인 윌리엄 포사이드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은 1789년 장 도베르발의 원작으로 초연된 작품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전막 발레로 알려져 있다. 국립발레단은 1960년 영국 로얄발레단에서 초연된 프레데릭 에쉬튼이 안무한 버전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