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24대 회장에 추가열 당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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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10:2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내 4만3천여 작사, 작곡가의 저작권료를 징수, 분배하는 저작권 신탁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의 제24대 회장으로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이 당선됐다.한음저협은 14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임시총회를 진행했다. 추 당선인은 총 유효 투표 760표 가운데 454표를 얻어 당선돼 내년 2월부터 4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당선 이후 임기 내 전문경영인 제도 도입, 세계 최저 수수료 달성, 회장 업무추진비 삭감 및 회원복지 확대 등을 약속했다. 추 당선인은 "협회는 더욱 깨끗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