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노애락'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성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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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1:3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춤을 직업으로 선택한 그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27일과 28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콘서트에는 스트릿댄서 ‘엠씨 두락’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8개의 국내 정상급 스트릿댄스팀과 SF9의 메인댄서 유태양이 참여해 ‘희’, ‘노’, ‘애’, ‘락’ 등 4가지 주제로 무대를 구성했다.먼저 ‘희’를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팀인 ‘퓨전엠씨’가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며 흥을 돋웠으며 여성 스트릿댄스팀인 ‘립스틱컬펑크’가 신나고 익살스러운 ‘락킹’ 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