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부산독립영화제' 장태구 감독 '어디에도 없는 시간' 대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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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3 11:2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지난 22일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독립영화제'가 폐막식을 끝으로 내년을 기약했다.올해는 상영작 규모를 늘려 참신하고 도전적인 부산과 한국의 독립영화 총52개 작품이 관객들과 만났다. 폐막식에서는 김정근(영화감독), 박세재(영화배우), 정재훈(영화감독), 송효정(영화평론가) 4인의 심사로, 6개 부문 7개 수상작이 발표됐다.부산 공간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촬영을 동력으로 코로나 시대를 호명하는 장태구 감독의 '어디에도 없는 시간(2021)'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심사위원들은 "지나가는 모든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