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발레단] '돈키호테', '라 바야데르', '파키타' 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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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11: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광주시립발레단이 올해 마지막 발레살롱콘서트로 「밍쿠스×트리플 빌」을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발레살롱콘서트는 발레에 대한 이해와 감상의 폭을 넓히기 위해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무대와 객석이 밀착 구성된 수시공연으로 관객들이 발레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도록 구성된 공연이다. 올해 3월 ‘브루흐&바흐 스위트 by 김용걸’부터 시작하여 5월 ‘동화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6월 ‘백조의 호수&레이몬다’, 10월 ‘관객이 뽑은 2021 갈라’까지 전 공연을 매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