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가족들의 전용공간 ‘초록씨어터’ 개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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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4: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대학로에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전용공간이 생긴다. 파랑컴퍼니는 파랑씨어터에 이어 두번째 극장인 ‘초록씨어터’를 11월 4일 개관한다고 밝혔다.종로구 대학로 128. 21세기 빌딩 5층 (구)외유내강씨어터에 마련된 ‘초록씨어터’는 8세~19세 청소년들과 가족들의 전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소년과 가족들의 전용 공간인 만큼 청소년들이 즐기고 가족 간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작품들을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라는 소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파랑컴퍼니의 두번째 극장 ‘초록씨어터’에서는 연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