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대비, 11월 싱가포르 여행사 서울에서 팸투어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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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13:45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15일부터 시행되는 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 시행에 맞춰, 올 11월 싱가포르 핵심 여행사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팸투어는 11월 22일 월요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며 싱가포르의 대표 여행사 2곳이 참가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간 중단됐던 해외여행사 대상 팸투어가 다시 시작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이번 팸투어는 최근 ‘오징어게임’ 등 화제가 된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각 여행사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준비된 서울의 명소들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