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10월 마음을 담은 클래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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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14: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10월 22일 오전 11시, KT와 함께하는 (이하 )을 개최한다. 이번 10월 음악회에서는 피아니스트, 플루티스트, 하피스트, 바리톤, 네 명의 협연자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대학교 교수이자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을 맡으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심희정은 다섯 개의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2번 2, 3악장을 연주한다. 플루티스트 정다은과 하피스트 박수원은 모차르트의 플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