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喜·인터뷰] "'13현 산조가야금' 행동으로 옮기는게 가장 어려웠죠"···공연예술가 박효진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탈춤, 노래, 공연 기획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이자 공연예술가 박효진. 그녀는 섬세하고 탄탄한 가야금 실력으로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린다.그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1호 은율탈춤과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7호 배뱅이굿, 서도소리를 이수한 가야금 연주자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직접 구상하고 기획한 총 다섯 개의 '박효진 솔로 프로젝트 시리즈'로 30회 이상의 공연 활동을 펼쳤다.이외에도 개인 유튜브, LA한국문화원 공연 등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10월6일에는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