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박물관' 배수진 '엄마 닮아서 못생겼네' 악플 "못 참겠더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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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0:4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도 넘은 악플부터 전 남자친구의 가스라이팅까지, '실연박물관'이 충격적인 사연에 이별을 고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 19회에서는 다양한 이별을 접하는 MC 성시경, 이소라, 딘딘과 인턴 큐레이터 오마이걸 승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3MC와 승희는 개그맨 배동성의 딸인 배수진의 등장에 놀라워했다. 배수진은 "악플이 너무 심해 출연했다. 절 싫어하는 분들은 죽이려고 하시는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아버지와 여행을 가는 프로그램이 시작이었던 것 같다. 방송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