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하이클래스' 조여정, 공현주 불륜 현장 목격···시한폭탄 긴장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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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09:5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tvN ‘하이클래스’ 조여정이 협박 용의자 ‘공현주’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특히 조여정과 공현주의 싸늘한 눈빛이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부딪히는 엔딩으로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지난 13일에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3화에서는 송여울(조여정 분)과 국제학교 학부모 남지선(김지수 분), 차도영(공현주 분)의 갈등이 극으로 치달은 가운데, 송여울이 협박범으로 의심되는 차도영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은 과거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의 살인범으로 몰린 송여울의 취조 장면으로 시작됐다.안지용이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