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21, 개막작 '항구의 니쿠코' 등 장편 경쟁작 공개
문화뉴스
0
39
2021.09.12 09: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개막작 와 장편 경쟁작 8편을 소개한다. 올해 BIAF의 장편 경쟁 부문에 모두 77편이 출품된 가운데, 개막작을 포함해 총 9편이 장편 경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 , BIAF2021 개막작는 평범하지 않은 사연을 가진 두 모녀 니쿠코와 키쿠린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모녀의 일상다반사를 통해 작품은 그리움, 따스함, 부드러움, 아득함 등, 지금 시기에 딱 필요한 위로를 전해준다.BIAF2020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