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불량남녀' 신근호 감독 11년만의 신작 '브라더' 10월 개봉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불량남녀', '브라보 마이 라이프', '와일드 카드' 등 밀도 높은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인 신근호 감독이 11년 만에 리얼 범죄 액션 영화 '브라더'로 돌아온다.'브라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 ‘강수’와 거대 범죄에 잔뼈 굵은 조직 실세 ‘용식’, 다른 목적으로 한 팀이 된 두 남자의 누구도 믿지 못할 팀플레이를 그린 리얼 범죄 액션이다.신근호 감독은 2010년 첫 감독 데뷔작 '불량남녀'를 통해 준비된 신인 감독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배우 임창정, 엄지원 주연의 로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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