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래 문화 확인하는 '한·중 청소년 교류' 지난 1일 출국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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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10:30
[문화뉴스 MNH 이솔 기자] 여성가족부는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관하는 '한·중 청소년 교류' 일환으로 한국 청소년대표단 100명이 중국을 방문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한-중 청소년 교류는 지난 2004년부터 양국 청소년들이 정부 초청을 받아 상호 방문해 문화교류 등을 하는 형태로 이뤄져 왔다.한국 대표단은 자금성과 만리장성 등 역사 유적지, 봉황 디지털 기술센터, 천진의 첨단 산업단지 등을 방문해 중국의 과거, 현재 문화를 체험한다. 공공기관과 기업체도 찾아 미래를 대비하는 중국의 모습도 살펴본다.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