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맛집' 양치승, 강도 높은 운동···"1년치 땀을 다 흘렸다"

[문화뉴스 송지훈 기자] 맞춤형 운동을 알려주는 KBS '운동 맛집'이 방송된다.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을 못하면서 집콕 생활이 길어져 운동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운동을 배달해주는 색다른 형식으로 호평을 받았던 '운동 맛집'이 지난 5월 파일럿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새로운 '운동 맛집'의 가장 큰 변화는 청소년 대상이었던 의뢰인을 전 연령대로 확대했다. 어린이부터 직장인, 노년층까지 운동이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맞춤 운동을 알려준다. 또한 운동과 함께 영양 전문가가 추천하는 식단까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