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9월 8일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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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13:30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9월8일에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이 8월 10일 오후 1시에 진행된 티켓 오픈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인간을 굳게 믿는 충성스러운 개 ‘랩터’와 인간을 경계하는 호기심 많은 고양이 ‘플루토’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 관객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검은 개 랩터 역은 송원근, 정욱진, 배나라, 검은 고양이 플루토 역은 이창용, 니엘, 백동현이 연기한다. 초연 당시 예매처 관객 평점 9.4를 기록한 창작 뮤지컬 은 오는 9월 8일 대학로 드림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