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간판스타' 한유미 해설 "여자배구 케냐전, 승리할 수 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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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19:30
[문화뉴스 이동욱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첫 패배의 아픔을 딛고 반격에 나선다.일본 도쿄 아리아케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예선 A조 대한민국 대 케냐의 경기가 27일 오후 9시 30분부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45년 만의 메달 도전과 함께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지도 모르기에 여자 배구에 많은 국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V-리그 초창기 간판스타이자 36세까지 현역으로 활동한 '맏언니' 한유미 해설 위원은 세계 3위 강호 브라질과의 경기에 대해 "첫 경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