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리뷰] '2021 발레축제' 대단원의 마지막은 발레의 고전부터 창작까지 한 무대에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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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09:00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 코로나19 시국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으로 꾸려간 2주간의 성대했던 발레축제가 대단원을 맞았다.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리는 ‘2021 발레축제’의 마지막 공연인 광주시립발레단의 ‘레이몬다 3막中 결혼식 피로연’, 와이즈발레단의 ‘유토피아’ 그리고 조주현댄스컴퍼니의 ‘D-Holic'을 관람했다.CJ토월극장에서의 마지막 발레축제 무대인만큼 국내 유일의 시립발레단인 광주발레단과 발레의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와이즈발레단, 젊고 신선한 에너지 가득한 조주현댄스컴퍼니의 개성 뚜렷한 세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