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기초지자체와 문화예술단체, 7개국 해외도시와 국제문화 교류 추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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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13:5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2021년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 8건의 국제문화교류 사업 최종 지원을 결정했다.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은 기초지자체와 민간 문화예술 단체가 협력하여 지역 고유의 유.무형 자원을 기반으로 국제 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첫 시작이후 2020년까지 21개 지역 25개의 국제교류 사업이 추진되어 왔다. 2021년 추진지원에는 아리랑(정선군), 전통놀이(전주시), 한방약초(제천시), 조선왕실 문화(화성시)등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매개로 한 국제교류 사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