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실화탐사대, 제작진 앞으로 온 문자메세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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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18:50
[문화뉴스 노만영 기자] MBC 실화탐사대가 화제작들의 후속 취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지난 4월, 강남 한 전원마을의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갑질로 고통받고 있는 한 가족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오윤희(가명) 부부는 2년 전 안락한 노후를 꿈꾸며 수년 전 땅을 사놓은 아버지의 집 터에 집 짓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부 마을 주민들의 필사적인 방해로 3개월이면 끝날 공사가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녀의 걱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근 구조 진단 결과, 공사가 멈춘 건물에 문제가 생겨 버렸다는데 제작진이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