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에 3천만원 기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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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12:1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18일, 아름다운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보육시설을 퇴소한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에 쓰이게 된다.아린은 "생일을 맞아 미성년에서 성년이 되기까지 함께 해준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홀로 사회에 나온 보호 종료 아동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