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기다림은 없다, 7월 개봉 '블랙 위도우' 스틸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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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11:2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7월 개봉 확정한 마블스튜디오의 '블랙 위도우'가 ‘운명의 시작’ 스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스케일의 액션씬은 물론,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숨겨진 스토리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여기에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인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의 존재만으로도 궁굼증을 자극시킨다.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