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喜·직관 리뷰] '젊은 모색' 40주년 기념전①···과거와 현재 작가를 한눈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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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17: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젊은 모색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젊은 모색 2021'이 40주년을 기념해 과거와 오늘의 작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9월22일까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젊은 모색'은 20회차 전시로, 동시대 미술의 최전선에 있는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고 이를 계기로 한국미술의 미래를 가늠해보는 역할을 지속해 오고 있다. 1989년 이불, 최정화, 1990년 서도호, 2000년 문경원, 2004년 이형구 등이 '젊은 모색'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했다.이번 전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