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N°5, 100년의 명성’ 스토리 공개
문화뉴스
0
34
2021.05.06 17:30
샤넬이 1921년 탄생한 ‘N°5의 100년 동안의 명성’ 스토리를 공개했다.샤넬에 따르면 N°5는 자신의 이름을 딴 향수를 선보인 최초의 디자이너자 시대를 앞서가는 패션 디자이너였던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이 제작한 첫 번째 향수이다. 가브리엘 샤넬은 은방울, 바이올렛, 자스민과 같은 한 가지의 꽃향기만 선사했던 기존의 향수가 지닌 여성성의 제약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조향사 에르네스트 보(Ernest Beaux)는 최고급 자연 유래 성분과 당시에는 생소했던 합성 분자인 알데하이드를 전례 없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