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튜브’의 진화, 더 깊숙한 책의 세계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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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1 11: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프라인 활동이 위축되면서 책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인 북튜브가 서점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의 채널 영향력이 막강해지면서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도 유튜브를 통해 자사 브랜드·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예스24는 지난 2010년 독자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 독서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예스티비’를 개설했다. 작가의 인터뷰·팟캐스트 ‘책읽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