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喜·인터뷰] "순수예술의 디지털변환은 숙명적인 일"··· 쿤플 이동혁 대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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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08:5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코로나19로 사람간의 접촉이 꺼려지는 지금, 각종 온라인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다. 콘서트장을 안 가도 온라인으로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볼 수 있거나, 미술작품을 집에서도 편안하게 볼 수 있듯이 예술공연도 온라인 웹으로 쉽게 만날 수 있다. 바로 온라인 버스킹 플랫폼 ‘쿤플’이 그 역할 톡톡히 하고 있다. 콘트라바쓰 연주자이자 쿤플 이동혁 대표는 “방 안, 연습실, 공연장, 길 위 예술가가 있는 모든 곳이 곧 공연장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개발된 플랫폼”이라며 “예술가라면 누구나 직접 연주한 영상을 온라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