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 독립영화 활성화 위한 창작 지원프로그램 발표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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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10:03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서울독립영화제가 2021년 독립영화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제작지원사업인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 계획을 발표했다.서울독립영화제는 2009년부터 독립영화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독립영화 창작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다큐멘터리까지 넓히며 다양한 신인 창작자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번 사업은 작년보다 증액된 5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을 바탕으로 신인 창작자들에게 시나리오 및 다큐멘터리 기획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독립 장편영화 1편 이하의 연출 이력을 가진 창작자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