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절정에서 열리는 4월 미술관 소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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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09:18
[문화뉴스 노만영 기자] 4월에는 한국 화단의 신구 작가들의 개인전이 열린다.갤러리 도스 - 배한나 개인전 'Hidden Light'갤러리 도스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배한나 작가의 'Hidden Light'전을 전시한다. 이번 개인전은 작가가 영국 유학생활을 이후로 처음 개최하는 개인전이라는 전에서 이전 개인전과 다른 의미를 지닌다.작가는 벽으로 둘러싸인 도시라는 공간에 집중하며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직사각형의 캔버스를 마치 4개의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처럼 보이도록 의도했다. 이를 통해 화면 속의 이미지는 마치 벽 속에 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