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P1에 연일 사망자 최고 경신... 재유행 시작되나

[문화뉴스 이홍주 기자]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가 남미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며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하루 사망자 수가 4000명을 넘어섰다.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P1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체로,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감염력이 2.2배 세고, 재감염 확률도 61%나 높다. 브라질은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34만776명을 기록하며 미국 다음으로 많은 코로나19 희생자가 생했다. 브라질 뿐만 아니라 각종 남미 국가에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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