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MOFA 스튜디오' 문 열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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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17:55
[문화뉴스 금별 기자] 외교부(장관 정의용)가 3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 디지털 콘텐츠 제작 시설을 갖춘 MOFA 스튜디오를 개소하고, 비대면 디지털 공공외교를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외교부는 MOFA 스튜디오를 통해 주요 외교활동 관련 △디지털 콘텐츠 제작 △인터뷰 및 영상메시지 촬영 △소규모 소통 행사 및 화상토론회(웨비나) 개최할 예정이다.정의용 장관은 개소식 현장에서 촬영한 스튜디오 첫 번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외교부가 디지털 외교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국민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매력 한국이라는 공공외교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