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힐링 무비 '피넛 버터 팔콘', 작품성과 흥행 한번에... 4월 7일 개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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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13:28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웰메이드 힐링 영화 '피넛 버터 팔콘'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피넛 버터 팔콘'은 레슬러가 되고 싶은 '잭'이 어부 '타일러'를 만나 레슬링 학교가 있는 '에이든'으로 향하는 여정을 담는다. 다훈증후군을 갖고 있는 잭은 노인보호소에 보호되어 있다. 지루한 일상 속 유일하게 잭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레슬링'이다.비디오 속 '솔드 웨더 레드넥'의 모습에 매료된 '잭'은 룸메이트 할아버지 '칼'의 도움으로 대책없이 보호소를 탈출한다. 그리고 우연히 만나게된 만신창이의 어부 '타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