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바벨 보스 찾은 송중기, 살벌한 전쟁 예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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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20:00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빈센조’ 다크 히어로와 최종 빌런의 치열한 격전이 벌어진다.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가 27일 방송되는 11회를 기점으로 더 짜릿한 2막에 돌입한다. 마피아 빈센조(송중기 분)는 죄 없는 사람들을 잔혹하게 해친 바벨과 우상에 분노했고, 피의 복수를 펼쳤다. 킬러들을 제압하고 마침내 악의 배후를 찾아낸 빈센조. 그는 홍차영(전여빈 분)에게 “바벨의 진짜 보스를 알아냈다”고 말한 뒤, 뒤따라온 장준우(옥택연 분)와 시선을 맞췄다. 다크 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