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It's payback~", 종영까지 단 2회...남은 떡밥 회수 될까

[문화뉴스 최연정 기자] 지난 26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6.3%(2부), 전국 시청률 25.2%를 돌파하며 금요일 채널 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 천서진(김소연), 심수련(이지아)가 완벽하게 합을 맞추며 주단태(엄기준)을 '나애교 살인사건' 범인으로 만든 가운데, 이지아가 심수련으로 정체를 드러내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전율을 안겼다. 김순옥 작가는 11회에서 시청자들이 궁금해한 심수련, 배로나 살인사건의 전말을 다 밝혔다. 아이들이 위험하다는 양집사의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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