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상승...팀은 3-7패

[문화뉴스 김선기 기자]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2경기 연속 안타를 터트리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의 타격감을 익히고 있다.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전날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4경기 만에 안타 맛을 본 김하성은 이날도 안타를 생산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2경기 연속 안타를 작성한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직전 0.125에서 0.143으로 소폭 상승했다.이날 7번 타자로 경기에 나선 김하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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