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서 만나는 히말라야...'산악문화체험센터' 개관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서울시는 5월1일 정식개관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을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위축된 체육‧여가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서북권의 새로운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학문화체험센터'에서는 산악체험과 문화, 커뮤니티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초보자와 숙련자, 어른과 어린이 누구나 스포츠 클라이밍을 체험할 수 있다. 최고 높이 14.4m의 실내‧외 인공암벽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전문가의 강습프로그램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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