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사랑이 아빠' 추성훈, 46세의 나이에도 건재... 美 중계 대회 참여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사랑이 아빠’로 알려진 추성훈이 종합격투기 은퇴 대신 선수 생활 계속을 선택했다. 올해 46세에 달하는 추성훈은 3351일(9년 2개월 4일) 만에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대회를 통해 건재를 과시할 예정이다.추성훈은 현지시간 기준 4월 28일,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163번째 대회의 코-메인 이벤트에서 전 라이트급 챔피언 에드워드 폴라양(37)과 맞붙는다. 이는 지난해 2월 셰리프 모하메드를 경기 시작 3분 4초 만에 펀치로 KO시킨 이후 426일 만의 출전이다.원챔피언십163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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