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두산-바보의나눔, 서울 소재 대학 신입생에 장학금 총1억 원

[문화뉴스 최연정 기자] 서울장학재단과 ㈜두산, (재)바보의나눔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 20명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생 1명에 2년간 최대 50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는 '청춘Start 장학금'의 신청 기간은 3월 19일 금요일부터 4월 1일 목요일까지다.신청 대상은 2020년 12월과 2021년 2월 사이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서울 소재 대학교 신입생으로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또는 복지시설에 거주 중이거나 고교 시절 거주 이력이 있는 재학생이라면 가능하다.신청은 4월 1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