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동시에 즐기는 '남산골 전통체험'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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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17:12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서울시는 충무로역에 위치한 서울의 명소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과 현장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남산골 전통체험’을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먼저 체험객을 만나볼 예정이며, 현장체험은 4월 6일부터 가능하다. 2020년 5월 처음 선보인 온라인 남산골 전통체험은 올해 17가지의 전통체험 키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남산골한옥마을의 한옥을 축소한 모형을 조립해보는 ‘한옥 만들기’, 우리나라 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