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충격과 공포를 불러일으킨 배신…'들끓는 분노' 현장 포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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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20:00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SBS는 ‘펜트하우스2’ 유진, 김소연, 윤종훈이 돌이킬 수 없는 삼각관계에 봉착한 ‘들끓는 분노’ 현장이 공개됐다고 12일 밝혔다.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지난 방송에서 천서진(김소연), 하윤철(윤종훈)의 딸 하은별(최예빈)의 범행으로 배로나(김현수)가 돌계단에서 추락한 가운데, 진범을 찾아 나섰던 오윤희(유진)가 천서진과 하윤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