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요양병원 접촉면회 지원 나선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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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16:31
[문화뉴스 전유진 기자] 대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요양병원 환자 보호자들을 위한 접촉면회용 보호용구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코로나19로 요양병원 면회 제한 장기화로 환자와 가족들의 고충이 커지고,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환자 접촉 면회시 보호자들이 신속항원검사비, 보호용구세트(KF94 또는 N95 마스크, 일회용 장갑, 고글 또는 안면보호구, 신발커버 또는 장화) 비용 등을 자비로 부담하여야 했다. 이에 대전시는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난 11일부터 요양병원에 배부하고 보호용구세트 구입을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