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중대재해처벌법 취지 맞춰 위험요인 제거…시민 안전 확보

[문화뉴스 김가윤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내년 1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시설 안전 확보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중대재해 처벌법 제정의 취지에 맞춰 공단업무와 관련된 위험 요인을 광범위하고 적극적으로 찾아 미리 제거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시민과 직원 및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활동에 본격 나섰다.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 또는 사업장, 공동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을 운영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원료나 제조물을 취급하면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