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호림박물관 '공명共鳴: 자연이 주는 울림'展, 16일 개최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성보문화재단 호림박물관은 2021년 첫 번째 기획전시로 '공명共鳴: 자연이 주는 울림'을 개최한다. 과거나 현재나 ‘자연(自然)’은 미술 창작의 가장 큰 자양분이었다. 특히 동양에서는 전통적으로 자연과의 합입(合一)을 통해 이상적인 세계에 이르고자 하였다. ‘물아일체(物我一體)’와 ‘와유(臥遊)’와 같은 노자(老莊) 사상은 산수(山水) 그림의 사상적 토대가 되었다. 자연물이 가진 고유한 성품에 인격(人格)을 부여하고 그것을 본받고자 한 옛 사람들의 마음은 사군자(四君子) 그림과 글씨로 시각화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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