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초등생 희망직업 뒤집었다...'의사' 유튜버, 교사 제치고 2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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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15:58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코로나19의 영웅 '의사'가 유튜버, 교사를 재치고 2020 초등생 희망직업 순위 2위를 차지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4일 공개한 '2020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2020년 초등등학생 희망직업은 1위 운동선수, 2위 의사, 3위 교사로 나타났다. 2019년 초등학생 희망직업 순위는 1위 운동선수, 2위 교사, 3위 크리에이터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사가 교사와 크리에이터를 재치고 희망직업 2위로 등극한 것이다.초등학생 희망직업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