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꽃' 소비 촉구... 반려식물 보급부터 하나로마트 캠페인까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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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14:34
[MHN 문화뉴스 최윤정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 19로 인한 꽃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우리나라 화훼산업은 전체 소비의 80%가 선물과 행사를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최근 양재동 화훼시장 경매가 급감하고 있는 실정이다. 화훼유통 정보시스템에 의하면, 양재동 화훼시장 2021년 1월의 화훼 경매 금액은 86억 83백만원으로 재작년과 작년 1월 대비 각각 14.3%, 12.2% 감소하였다.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서 화훼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월 23일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를